디제잉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7.24 ~ 7.30 주간일기 폭풍전야라고 해야하나 다가올 펜타포트를 위해 조금은 조용한 한주를 보냈다. 이번 방학은 한주한주마다 갭차이가 유난히도 심한것 같다. 미리 일을 해두기 위해서 큰 이벤트가 있기전엔 어쩌면 일을 바짝할 수 있는 시간을 비워둔거같기도하고? (오랜만에 보는 고등학교 친구와의 저녁약속과 대외활동 후배와의 점심식사가 있긴했지만, 아쉽게도 사진으로 남기는것에는 실패했다.) 친구의 공연[1]이 있어, 오랜만에 을지로를 방문했다. 친구는 예전부터 디제잉을 꾸준히 배워왔는데,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수강생들끼리 작은 디제잉파티를 열게된것이다. 이날을 시작으로 디제잉에 첫 데뷔를 하게 되는데, 그 순간을 꼭 함께 하고 싶어 먼길을 향하게 되었다. 최근 서핑을 같이 자주하게되면서 자주보게 됐는데,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다보니 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