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다빈밴드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7.31 ~ 8.13 주간일기 더 이상 밀리면 영원히 놓칠것 같아, 급하게 심폐소생을 시작한다. 주간일기를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. 6주나 밀리게 되었다. 핑계를 대보자면, 이전부터 쭉 얘기했듯 8월은 바쁜 일정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었다. (덕분에 6,7월 주간일기에는 일과 운동만 했다는 내 용이 가득했다) 오죽했으면 이벤트를 만들어보고자 갑작스러운 북한산산행을 했을 정도니. 놀고싶었던 마음들이 갑자기 터진것일까, 8월 한달을 정신없이 보내고야 말았다. 시작은 펜타포트 끝은 세부. 물론 그 사이에도 본가방문, 랩워크샵, 검정치마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쏜살같이 지나간 한달을 하나의 주간일기로 퉁치기엔 양심이 찔려, 2주씩 묶어 총 3편을 작성해보고자 한다. (이번주에 다 끝내보자!) 연구실 지인형이 루왁커피를 사.. 이전 1 다음